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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상용님^^*
반갑습니다. 된장 바로 받으셨군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우리집 마당에 봄 이면 놀러오는 새가 있답니다. 조그마한 입으로 휘~~ 휘~~ 하며 휘파람 소리를 잘 분다 해서 "휘파람 새" 라고 울 딸램이가 이름을 붙혔는데
아침이면 마당끝 나무에 앉아서 휘파람 소리를 내다가,,, 오후가 되면 날아가는 멋진 녀석이죠 요즘 휘파람 새소리에 많이 즐겁답니다.
계절마다 날아오는 새 종류가 다르더군요 생긴 모습도, 지저귀는 소리도 각가지,,, 이런 맛에 시골 사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호박 맛있는 부침개 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하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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