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소금문의...
조회 :  
1989
 
     이 수현님^^*

안녕하세요
사월 첫날 즐겁게 보내셨죠~~

시간이 빠르게 지나쳐 벌써 달력을
세장이나 뜯어냈답니다.
이러다 눈 한번 흘기면 올해도 다 가버리겠죠

계시판에 소금이야기 종종 하고있답니다.
저희는 영광군 백수면 염전에서 직접 소금을 가져온답니다.
5 ~ 6월 사이에 걷어둔 소금을 예약해 두었다가
우리집 야무진 삼성트럭으로 두어번 가져와서는
3년씩 묵혀서 사용한답니다.
요즘은 염전에 아직 작업을 하지 않을겁니다.

저희집 이번주에 장 담을 소금은
4년이상이 된 소금으로 장을 담는답니다.
소금은 택배로 보낼수가 없어서 팔지는 않는답니다.

6월이 지나면 영광이 아니더라도
서해쪽에 아직은 정직한 염전이 많답니다.
그것으로 여행 가시게 되면 소금 서너자루 직접 사다가
자루째 물을 끼얹어 더러움 제거해서 세워두면
간수가 술술 빠지지요,,,,
1년만 지나도 쓴맛도 없어지니 그렇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그때 까지는~~~
믿을수 있는 유기농 가게에서 파는 천일염도 괜찮을듯 한데,,,
도움이 되질 못해서 죄송하네요
음식맛은 소금이 좌우하니,,,
올 여름 여행은 염전으로 한번 가보세요
하늘과 맞 닫은 염전 참 아름다워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마움에^^
  : 4월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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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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