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주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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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나나님^^*

오월의 하늘 더 높아진것 같습니다.
하늘에 둥둥 떠 다니는 구름을 바라보며
조각맞춤을 했더니~~~
예쁜 아기양 한마리가 탄생하더군요

토요일에 전화를 주셨군요
에공~~ 아쉬워라
나나님의 고운 목소리 들을수 있었는데
그날은 아침일찍 옆지기와 은영이랑
논에서 못자리를 만들었답니다.
다 마치고 나니 비가 주룩주룩
향양에서 난 산불 말끔히 꺼졌답니다.

오전에 고추모를 가지러 산불난곳을 지나 갔는데,,,
온 산이 깜장으로 변해버렸더군요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감기 무섭더군요
옆지기는 감기가 심해서 끙끙...
병원을 두번이나 다녀왔는데도 그대로네요
감기에 좋은 차를 즐겨마시며
오월 건강하고 화사하게 지내세요

나나님 향기를^^
큰 소리로 옆지기께 읽어주었답니다.ㅎ
 
 
 
 
  : 잘 받고 이번에는 친구으로
  : 주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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