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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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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주신사랑.....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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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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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오월의 하늘 더 높아진것 같습니다. 하늘에 둥둥 떠 다니는 구름을 바라보며 조각맞춤을 했더니~~~ 예쁜 아기양 한마리가 탄생하더군요
토요일에 전화를 주셨군요 에공~~ 아쉬워라 나나님의 고운 목소리 들을수 있었는데 그날은 아침일찍 옆지기와 은영이랑 논에서 못자리를 만들었답니다. 다 마치고 나니 비가 주룩주룩 향양에서 난 산불 말끔히 꺼졌답니다.
오전에 고추모를 가지러 산불난곳을 지나 갔는데,,, 온 산이 깜장으로 변해버렸더군요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감기 무섭더군요 옆지기는 감기가 심해서 끙끙... 병원을 두번이나 다녀왔는데도 그대로네요 감기에 좋은 차를 즐겨마시며 오월 건강하고 화사하게 지내세요
나나님 향기를^^ 큰 소리로 옆지기께 읽어주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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