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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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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시 - 오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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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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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님^^*
오월""""" 행복한 달이죠 농부는 땅의 기운을 듬뿍 받는 시기랍니다. 콩나물 재배기 버리지 마세요 올 가을 콩나물콩 조금 생기면,,,, 소리소문없이 버스를 태울테니 잘 두고 있다가 겨울에 맛있는 콩나물조림 하세요
어린이날 혼자 맥주를 드셨군요 지척에 계시면 울 옆지기라도 보냈을텐데 어제는 고추골을 만들다가 쏟아지는 비를 감당할길이 없어서 그만두고 저는 비와 시간이 아까와서 호박과 상추모종을 옮겨심고 씨앗파종도하고 했지요 새앙쥐처럼 흠쁙 젖어서 들어오니 옆지기는 잠에 빠져 정신없이 자고있더군요
비가 그쳐갑니다. 나무들이 더 푸르게 느껴지는데 피부에 와 닫는 차가운 기운이 아직 여름은 아닌듯 하네요 오늘도 알차고 힘차게 보내시고 사모님과 좋은 곳에서 주말데이트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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