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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랜단골
제목 :
고맙다는 인사를^*
조회 :
2142
하려고 이른 아침에 눈꼽도 떼지않고 왔다는 이야기.
언제 먹어도 질리지않는 된장으로 속풀이하고는.
크.... 잘 먹었다고 이쑤씨는 남편.
밥 더주세요 조막손으로 밥그릇 내미는 내딸.
어제저녁 우리집 식탁풍경.
이것이 다 솔뫼농원덕분에 생긴모습.
항상 맛있게 만들어서 보내주니 고마운뿐.
감자도 잡곡도 캡.
금새 바닥내고 또올께요.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 된장 보내주세요
: 오늘(24일)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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