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시 한편 배달요~!! 조회 :   2208
	잠 님^^* 잠님 가족님 모두 건강하시죠 가끔 인터넷 구석에서 소식을 접하기도 하지만 소식이 뜸하면 바쁘시구나,,, 요즘은 한가함 보다 바쁜것이 좋은 일이라 기분좋게 소식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희 부부도 요즘 농번기라 쪼매 바쁜척 한답니다 모두들 논마다 모를 심고 있는데 우리집 차례는 다음주나 되어야 될것 같네요 그냥 바쁜척 하는것이 좋아서 늘 옆지기 바쁘다 비명을 지르네요 ㅎㅎ 울 옆지기~~~ 내일은 초등학교 친구들이 모이는 날이라고 머리에 염색을 하고는 신이 나있네요 아마 어릴때 생각이 나나봅니다. 친구란 언제 만나도 행복한가 봅니다. 저희집 오가피주,,,, 옆지기 다 마시지 못할것이니 마음 푹 놓으시고 시간나실때 훌쩍 오세요 오가피주가 없으면 인삼주라도 개봉해야죠 사모님께 안부전해주시고 오늘 시 한수가 제 마음을 울리네요 건강 챙기시며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주문합니다....   : 월요일(30일)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잠

05-27 오후

2235

솔뫼안해

05-27 오후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