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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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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제목 : |
감사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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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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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너무나 큰 보자기로 비를 싸안고서 금방이라도 쏟아 낼 것처럼 벼르고 있네요...
반가운 솔뫼님 안해님~!! 늘 생각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귀한것들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오이를 씻어서 점심시간에 회사직원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무공해 오이 솔뫼에서 온것이라고 자랑하면서....모두들 맛있다고 야단들이네요-- 덕분에 점심시간이 행복했답니다.
그곳 정취를 맘껏 느끼면서 남은것들 잘 먹겠습니다.
장마에 피해 없도록 잘 관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더욱 멋스러운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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