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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오늘 중복이라는데,,, 삼계탕이라도 맛있게 드셨는지요 저는 오늘이 중복인줄도 몰랐답니다.
물건을 포장하면서 라디오를 들으니 뉴스에 중목이라 삼계탕용 닭이 불티가 나고 삼계탕집에 손님이 많다는 소식에~~~ 오늘이 중복이구나 알았답니다.
울 옆지기와 아들놈 닭 먹고 싶었을텐데 ㅎㅎ 옆지기 물건 발송을 하고는 장을 봐 왔더군요 무우 1개, 콩나물 한봉지, 계란 한판, 대파 한단.... 그리고 제일 중요한 담배 한 보루!! 복날 그냥 보냈으니 내일은 콩나물, 무우, 고사리 넣고는 얼큰하게 육계장을 한 솥 끓여야겠어요
언니가 많이 아팠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토, 일요일 호미들고 밭에서 살다시피 하고 오늘 오전에는 장독간 잡초를 완전히 제거 그러다 보니 자연히 컴은 본론만,,, 이렇게 무심한 동생입니다.
이제는 다 나았나요 작년부터 자꾸 몸이 아픈것이 많이 쉬어야 할텐데 쉬지 못하고 큰일을 도 맡아서 일을하니 몸이 먼저 신호를 하는군요 나눔님이 많이 위로 해주시고 언니 소록도 가기전까지 억지로라도 좀 쉬게 해주세요 빠르게 회복되도록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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