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텃밭을 가꾸며 인생을 배운다.
조회 :  
1997
 
     나눔님^^*

텃밭에서 일 하셨군요
저희 부부도 텃밭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황금같은 휴일이 저희부부께는 귀하디 귀한 시간이라
새벽같이 일하고는~~~

저녁먹고 부엌 대청소를 하고 컴에 앉으니
11시가 훌쩍 넘어 자정이 다가 오네요
시간은 우얀다고 멈추지도 않고 달리는지
토요일, 일요일은 비도 내리지 못하게 하고
시간도 48시간으로 하고픈 마음이랍니다.

올해 고추농사 잘 되었는지요
비가 많이 오다가 날이 갑자기 더우면
고추도 물렁물렁 삶아놓은것 처럼
노랗게 익어버리기도 한답니다.
준열이까지 열심히 일하니 대견하네요

땀 많이 흘리고 일한뒤에 먹는 과일 한쪽""
그 맛이 참말로 꿀 맛이지요
내일 저녁 소록도 봉사 떠나는 날이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 오세요
언니께도 수고 많으시다고 꼭 전해주세요^^
 
 
 
 
  : 잘받았습니다^^
  :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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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텃밭을 가꾸며 인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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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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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