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
조회 :  
2177
 
     박 미락님^^*

안녕하세요
된장 잘 도착했군요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것 날씨가 많은 영향을 주네요
요 며칠동안~~~
한눈 팔 시간도 없이 시간을 조각내서 지냈답니다.
비가 내릴때는 마음도 심란했는데,,,
맑고 고운 어린아이의 얼굴을 닮은 고운 하늘을 보며
뜨겁지도 춥지도 않은 햇볕을 감사히 여기며
소중한 하루를 열심히 지냈답니다.

오늘은,,,
소중한 지인님이 이쁜 공주를 출산했다고 하네요
출산하면 바로 아기보러 가자 약속했는데
내일도,모레도 바쁜일정에 다음주 토요일로 미루었답니다
이쁜아기 보고싶고 산모도 보고싶은데
보고픈 마음을 꼭꼭 숨겨놓았답니다.

꼬마피망 고거 너무 작죠
저희는 꼬마피망으로 된장에도 찍어먹고
볶음밥도 해먹고 샐러드에도 넣어먹고
하루가 멀다하고 피망을 식탁에 올리고 있죠
골뱅이무침 새콤달콤한 맛 맛있겠다!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이쉬움 많이 남긴 팔월의 마지막 주말이 시작되네요
행복한 주말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된장, 간장 잘받았는데요 문의점 있습...
  : ^^
 
7894
박미락
^^
08-26 오후
2195
솔뫼안해
  ^^
08-26 오후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