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손영랑 제목 : 쌀 잘 받았습니다.
조회 :  
2175
 
     어제 퇴근하고 보니 높게 쌓여 있네요.
갑자기 넉넉하고 여유가 있고 부자 된 것 같아요.

봉지 봉지 포장된 고구마를 보고 정성이 느낍니다.
온가족이 군고구마를 좋아해 구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받기만 하는 것 같아 조금 미안하기도 하구요..
저도 베푸는 마음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해보기도 하고 그래요..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 쌀~~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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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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