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경비아저씨가 택배 가져가라고 해서 아~ 하고 가져왔습니다. 좋은 편지에 다정한 사용법 그리고 깨끗히 포장된 잡곡과 나물로 한결 푸근해 졌습니다. 양을 가늠하지 못하여 된장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몰랐는데 아무래도 조만간에 다시 들러 주문을 할 것 같습니다.^^;; 서울 날이 너무 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