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경희님^^* 안녕하세요 햇살이 아름다운 보름날 아침입니다. 오늘이 보름이라 그런지~~~ 어제 농장에서 본 달님은 참으로 둥글게 아름다웠답니다. 마을마다 보름행사로 분주해서 저녁에는 딸램이랑 우리면에서 달집을 태우는것 구경가려고 합니다. 소원도 빌려고 한가지 준비해두었는데 ㅎㅎ 경희님도 고운 달빛 보면서 이쁜 소원 바라며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제 작은 마음 잘 받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맛있게 드시고 멋진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