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경순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죠~~~ 저희도 토요일 알차게 보냈답니다. 딸램이 이삿짐을 날라다 주고는 이제야 컴에 앉았답니다. 봄이 오나봅니다.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생강나무에 새순이 돋았더군요 노란 앙증맞은 생강꽃이 수줍게 피면 그 뒤를 이어 산수유가 노란 꽃을 피운답니다. 도시에 살때는 생강나무도 산수유로 잘못 알았는데 이제는 확실히 구별을 한답니다. 시골에 가르켜준 자연의 교과서덕이지요 오늘 상품 잘 받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모습을 알려주세요 ㅎㅎ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고 환절기 감기가 극성이네요 건강하세요 언제나 보내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