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수민님^^* 안녕하세요 가을의 문턱을 알리는 처서입니다. 비가 내린 뒤라 그런지~~~ 날씨는 여전히 더워서 선풍기 없이는 지내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절기는 속이지 못하는지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선선해서 잠시 선풍기와 이별도 하면서 지낼만 합니다. 상품 잘 받으셨군요 알려주셔서 마음이 놓이고 잘 드셨다는 소식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야채는 정말 조금이지만 요즈음 야채값이 비싸다고 하니 함께 넣어서 보내면서도 마음이 행복하더군요 가족분들과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참... 입금 하시고 문자 보내주셔서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