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미선님^^* 안녕하세요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어제까지 봄처럼 포근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적응이 되지 않는답니다. 내일부터는 더 추워진다고 하니 두터운 웃옷을 준비를 해둬야겠습니다. 일전에 주문하신 상품들 잘 드시고 계신다니 고맙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이 훨씬 많은데 고맙다는 인사를 받으니 부끄러워진답니다. 그동안 어머님의 정성을 드시다가 부족한 저희집 음식이 대신한 것은 영광이죠 모두가 미선님이 예쁘게 봐주시고 손맛이 좋으셔서 그렇죠 추운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년말 보내시고 새해 첫 날 토실토실 돼지꿈 꾸세요 늘 고마움 잊지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