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정혜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도 밤에는 기가 꺽였는지 시원합니다. 시원한 음식으로 더위를 식혔는지요 낮에 밭에서 일을 하면서 냉장고에서 얼린 얼음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아직도 뱃속에 물이 출렁출렁 한답니다. 땀을 흘리며 마시는 얼음물이 너무 고맙더군요 햇볕은 쨍쨍"" 비는 내리지 않아서 작물들이 가뭄을 많이 타네요 며칠만 기다리면 비가 내린다니 그때까지 잘 견뎌달라며 손질을 해주었지요 잘 받셨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항상 맛있게 드셔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올해 수확한 햇 양파~~~ 단맛이 아삭하니 맛이좋네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 꿈 많이 꾸시고 내일도 좋은 시간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