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필선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좀 세차게 불더군요 감기없이 건강하게 지내시죠~~ 저희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에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동생을 만난다는 생각에 큰아이가 많이 좋아하죠 동생도 잘 봐주고 엄마도 도와주고 제법 어른스러운 모습에 많이 흐뭇하시죠 큰아이도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김장도 식구들과 더불어 맛있게 담그시고 올겨울은 어느 겨울보다 기쁨이 두 배가 되었겠네요 주문하신 상품은~~~ 내일(14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토요일(15일)받으실수 있습니다. 외출시 손폰 꼭 열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김장김치와 함께 맛있게 드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생각과 행복한 일들만 생각하셔서 내년에 예쁜 아기소식 부탁드립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