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순자님^^*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맛있게 드셨다 하셔서 행복했구요 전화까지 주셔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이곳에는 눈이 제법 많이 쌓였답니다. 밤새 외롭게 소리 없이 눈이 내렸더군요 햇볕이 쨍~~~ 날씨가 풀리고 아침 일찍 눈을 치우고 나니 눈은 사라지고 눈물만 흔적을 남기고 있네요 11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20101년의 마지막 달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