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님^^* 고맙습니데이~~~ 남편이 소암님께 답은 내가 하꼬마 케잌이랑 샴페인이랑 꽃이랑 받고 인사는 해야 안되것나 하더이만.... 그만 저녁먹고는 쇼파에서 대자로 뻗어서 세상사 다 가진 표정으로 자고 있네요. 소암님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번기 철이라 남편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한해 한해가 틀리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보가 쨘~~~ 하답니다. 오늘 소암님이 오셔서 용기 북돋구어 주시니 기분이 좋은지 오후내내 싱글벙글 웃네요. 진주에 계시는 이백진목사님께서 동영상을 시디로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답니다. 방송국에서 비디오 테이프 오면 만들어서 홈페이지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선물 고맙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게요. 소암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셔야 합니다.(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