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맘^^* 시원한 바다사진 덕분에 무더운 한낮이 하나도 덥지않게 느껴집니다. 어제 저녁에 부산에서 엄마가 올라오셨네요. 그래서 울 집이 꽉찬 느낌이네요. 매일 물놀이 하는 한이 다음에 만나면 까만 한이.ㅎㅎㅎ 못알아보면 어쩌죠. 물장구치고 노는 한이모습 이담에 보여줘요. 우리 집은 휴가가 없답니다. 울 딸램이 고3이라 모두 수험생처럼 지내고 있지요. 저희는 휴가가 없어도 한이네는 신바람나는 휴가 즐기고 오세요. 함양시내가 번잡하더군요. 피서객들이 많이 오긴 온 모양이라 조용한 시골이 오래간만에 활기찬 모습이라 바라보는 마음도 즐거웠지요. 한이맘은 휴가는 언제쯤 지금쯤 에어컨 바람쐬며 열심히 근무하고 계시겠지요. 오늘 집으로 오시나요. 한이랑 만나서 같이 물장구치며 잘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