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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님^^* 오늘은 한가한 오후를 보내셨군요 꼬맹이들 다 보내고 홀로 남은 교실에서 사색을 즐기는 다금님 부럽습니다. 저녁 드셨나요 도연이네 세 가족이 오손도손 냠냠"" 맛나게 저녁먹는 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아서 살며시 답글을 적고 있답니다. 먼저번 한이가족께 만들어준 진달래 화전이 먹고싶었는데 이제 꽃이 다 져버렸겠죠~~~ 아깝당!!! 화전은 물 건너 갔고 다음에 더 맛깔스러운 것 해주실꺼죠 요즘 정신없이 지낸답니다. 모판도 만들어야 하고 오늘부터 옆지기는 밭갈이 시작했답니다. 어제는 퇴비 300포대를 둘이서 내리고나니 하늘이 노랗게 보이던걸요 (엄살중) 일 싹 해놓고 건너갈께요 도연이네 보고싶은 마음 꾹 참고 있답니다. 편안한 휴식하시며 내일도 꼬맹이들과 신나는 학교생활 하시길 도연이아빠께도 안부전해 주세요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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