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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비가 그치니 더워지려나 봅니다. 보내주신 선물세트 받고서 늦게 인사드립니다. 선물세트 들고 시집에 다녀왔습니다. 제 시간에 배달이 안되면 어쩌나 조바심을 가졌지만 부탁할때마다 제 날짜에 보내주시는 안해님만 믿었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제때 바로 왔답니다. 시부모님 맛있다고 좋아 하셔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약속! 인간 세상에는 많은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너무 쉽게 어기기도 합니다. 하찮은 약속일지라도 혹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꼭 잊지 않고 제 시간에 보내주셔서 이용을 잘했습니다. 이년여를 지켜 봤지만 약속을 잘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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