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윤님^^* 안녕하세요 어제 일부러 전화까지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옹기제품 이상없이 잘 도착했군요 옹기를 발송해 놓고 나면 마음이 놓이질 않는데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아이들 일을 보고 밤 늦게 고속도로를 오다보니 예전에 비해서 차가 많이 줄었더군요 전에는 밤에도 차가 씽씽~~ 불빛만 따라가도 심심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나가본 고속도로에는 우리차만 외롭게 홀로 다녔답니다. 라디오 에서는 흘러나오는 켱쾌한 음악소리에 심심치 않게 왔지만~~~ 모두 기름 한 방울이라도 절약 하는것 오늘 절실히 실감했답니다. 김 성윤님^^* 조금 넣은 야채 몇알 고맙게 받아주셔서 제 마음 많이 행복해 지네요 저희 농원에 가져주시는 정성에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자 하는 제 마음입니다. 맛있게 드실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꿈 꾸시며 기분좋은 아침을 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