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님^^* 이제 마음이 좀 놓이네요 나눔님도 언니도 기분이 좀 나아졌겠죠 링거주사 ~~~ 그거 오랫동안 맞고 있으면 상당히 힘든데 잘 참아준 언니도 감사하고 늦게나마 아내를 사랑하는 법을 배운 나눔님도 고맙고 두루두루 감사하다는 말만 나오네요 내일 퇴원하시면 당분간 힘든일 마음고생 시키지 마시고 편히 몸 회복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시고 무엇보다 남편의 사랑이 최고 큰 영양제이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계시죠~~ 나눔님 제가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언니께도 고맙다는 인사 전해주시고 오늘밤 마음 푹놓고 주무세요 태풍이 곧 온다고 하네요 비 많이 내리기 전에 쉼터에서 쉬셔야죠 나눔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