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영숙님^^* 안녕하세요 전화 통화 즐거웠습니다. 많이 걱정해 주셔서 고맙구요~~ 입금 확인은 진작에 했는데ㅎㅎ 제가 바로 물건을 못보냈죠 오늘(25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하겠습니다. 그럼 내일(26일)에 도착합니다. 아이들 벌써 개학이군요 그러고 보니 더위도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것을 보면 가을이 가까이 왔네요 아침저녁이면 긴소매 옷을 자연히 찾게되더군요 아이들 학교 청소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영숙님 글을 읽고보니 새삼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개학하면 좀 한가해 지겠지요 아이들 기다리며 책도 맘껏 읽어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