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금님^^* 저녁식사 했나요 가만이 있자니 황매산 골짜기에서 다금님가족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어제는 새벽녁까지 일이 밀려서 그의 뜬 눈으로 새우고 오늘 종일 서서 동분서주 했더니 졸음이 쏟아지네요 울 옆지기는~~ 에고 에고 하면서 길게 누워버리네요 ㅎㅎ 졸음을 밀어내고 컴을 켰답니다. 다금님이 부르는 정다운 속삭임에 피곤함도 스르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오네요 토요일~~ 즐거운 이야기 나눌것을 기대하며 그때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