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금영님^^* 잘 지내시죠~~ 이곳은 며칠을 계속 비가 내리는데 금영님 계신곳은 어떤지요 주부들 한가위 준비로 분주하실텐데 비가 내리니 마음이 더 심란할것 같네요 내일은 화사한 햇살을 구경할수 있다면 좋은텐데, 깻잎 장아찌""" 몇해 전에 된장에 박아서 조금씩 나눠드리고 판매도 하곤 했는데~~~ 그 뒤로는 깻잎에 약을 치지 않았더니 병이 생기고 벌레가 다 먹어서 깻잎 짱아찌를 몇년째 못 담그고 있답니다. 금영님이 읽으신 깻잎 이야기는 외국에 보낸 양념된 깻잎 이랍니다. 지인님이 부탁하셔서 이곳 이웃농장에서 만들어 판매하는것을 사다가 보내게 된것이지요 그곳에서 만드는 깻잎은 일본으로 수출도 하는것이라 맛은 좋답니다. 깻잎"" 이야기에 좋아라 하셨는데 별 도움이 안되었죠 에공~~ 아쉬워라 죄송하고ioi 밤 공기가 차갑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이렇게 만나니 또 다른 반가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