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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님^^* 이제야 글을 읽었네요 오늘 옆지기 교육받으러 가고 없는 사이 혼자 무지 바쁜척 한다고 12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에 빠꼼하게 다금님과 눈인사를 한답니다. 오후에 비가 그치고 화사한 햇살도 보이고 오랫만에 밤 하늘 별도 보았는데 그 사이에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네요 어두운 하늘에 오래간만에 바라보는 별들이 정겹게 가슴가득 다가오네요 옆지기도 그날 여독으로 힘들어 하면서 나이들어 가는것은 못 속여 하더이다 ㅎㅎ 대화를 나누는 즐거움이 엄청나니 시간이 지나면 또 보고싶은 것 이지요 뭐던지 맛있게 먹어주니 보는 저도 즐겁죠 좀더 넉넉히 해서 나누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기회에 또~~ 여운을 남기며 벌써 주말이 다가오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갑니다. 한가위 다금님가족 행복하게 지내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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