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은정님^^* 시골 다녀오신다고 고생많으셨죠 명절 지내고 나면 주부들 몸무게 팍~~ 준다고 하는데 몸살은 나시지 않으셨는지요 그래도 고향에 다녀오시니 마음이 행복하죠 입금 확인 했습니다. 벌써 청국장금액 까지 입금을 하셨더군요 미안해서리~~~ 청국장은 예약으로 잡아두었습니다. 이곳 함양은 이제 콩 타작을 시작했답니다. 햇 콩 햇볕에 잘 말려서 황토방에서 띄워 청국장 만들면 10월 20일경은 되어야 할텐데.... 그때 청국장 3키로 보내드릴께요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가을 날씨 만끽 하면서 된장찌개 조금더 드시며 기다려 주세요 더 빨리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볼께요 행복한 저녁식사 시간 되시고 넘 부러운 세아이와 건강하게 지내세요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