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님^^* 날이 많이 흐리네요 라디오에서 비 소식이 들리더니 하늘이 먼저 알려주나 봅니다. 아침일찍 장에 나갔다 왔답니다. 일찍부터 부지런한 분들의 움직임으로 생동감 넘치는 가운데~~~ 갈치, 오징어, 자반고등어 사가지고 왔지요 단골 생선 아저씨 아침 첫 손님이라고 두어마리 더 넣어 주네요 시골장터 인심 부럽죠"" 된장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그마한것을 넘 고맙게 받아주시니 제 마음도 많이 고맙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비가 내리면 더 추워지겠죠 저희는 다음 주부터 많이 바쁠것 같네요 수확철이라 바빠도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