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미숙님^^* 반가워요 차가운 새벽공기도 줄어들고 따뜻한 햇볕이 농장안을 골고루 퍼져가네요 오늘도 따뜻할것 같습니다. 잔잔한 바람에 잔 가지들이 조금씩 흔들리며~~~ 구석에 모여 놀고있는 낙엽들과 세상살이 이야기를 나누고있네요 저물어 가는 가을 실감하고있어요 청국장2키로와 된장~~~ 주문서 확인하고 메일 보내드렸는데,,, 목요일(28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했습니다. 오늘 금요일(29일)에 도착하니, 미숙님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받으셔서 맛있게 드시고 안에 설명서 함께 넣어서 보냈으니 읽어보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청국장으로 맛있는 식사 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