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테아님^^* 저녁식사 맛있게 드셨는지요 저희가족이 되셨군요 반갑고 감사해라~~ 오늘 수산나님 글을 읽어보니 일산 호수가 엄청 아름답다고 하던데 가끔은 아름다운 호수근처로 산책을 하시겠네요 좋으시겠어요^^ 고흐와 해바라기라""" 저도 그곳 아는데(ㅎ 수산나님 덕분에) 그곳이 시누이님이 하시는 팬션이군요 팬션 보통 힘든것 아닌데 힘들다고 하시죠 저도 선전 많이 해드릴께요 왕비마마 고양이 울 집에 주세요 수산나집 고양이 사진보고 무지 탐냈는데 울 집 딸램이 고양이엄마랍니다. 밖에서 막 키우는 10살된 고양이가 한마리 있는데 울 딸램이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개처럼 펄적펄쩍 뛰어온답니다. 울 딸램이 소원이 우아한 고양이 끼고 사는것인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데불꼬 지낼께요 근디,,, 어떻게 데불꼬 오면 될까요? 좀 한가해 지면 저희가 가야되는 것인지? 글구 쌀 여유분좀 있습니다. 여러군데 소문을 안내고 팔고있어서 좀 있답니다. 내일 전화연락 들릴께요 아니면 주소랑, 전번 메일로 주셔도 되고 쌀밥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