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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pluginspage=http://www.microsoft.com/windows/mediaplayer/download/default.asp src=rtsp://Media0x.clickpop.co.kr/MV/0K0300690003.wmv width=430 height=350 type=application/x-mplayer2 volume="0" SHOWCONTROLS="1" SHOWSTATUSBAR="1"> 안재욱 ... 친구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 세상에 꺽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 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 한빛 녀석 이빨이 두개 나왔습니다. 이제는 제법 기어다닌답니다. 겨드랑이 잡고 세워주면 훌쩍훌쩍 뛰구요. 우유병 물려주면 두발을 쭉쭉 밀어대며 장난하면서 먹는데 녀석 안고 있기가 벅찹니다. 아뭏튼 힘이 아주 쎄답니다.ㅋㅋ 한이는 요새들어 살이 좀 올랐는데 뭐든지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얼굴이랑 엉덩에 살이 포도동 올랐답니다. 내일은 눈이나 비가 오고 추워진다니 두분 겨울준비 단디하시구요. 조금 한가해지셨나 모르겄습니다.^^ 여전히 바쁘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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