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붉은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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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07
 
     붉은색이 수려한 팥은~~~
당,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식품이다.
팥은,,,껍질째 먹어야 영양가 유지된다.

동지를 앞두고 떠오르는 음식이 팥죽이다.
일년의 액을 면해준다는 의미에서 동지죽을 쑤어 먹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 재료로 팥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선조들의 지혜를 읽을 수 있다.
팥은 아주 친숙한 곡식이면서 동시에 영양적 가치가 뛰어나다.

팥에는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산모가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팥을 삶아서
밥 대신 먹으면 젖이 잘 나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팥이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되는 데는
그 달콤한 맛과 차분한 붉은색, 그리고 풍부한 영양 때문이다.
팥은 주로 당질(56%)과 단백질(21%)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비타민A, 비타민B2, 칼슘, 인, 철, 섬유질 등이 포함돼 있다.

간혹 겉껍질을 빼고 속의 흰 앙금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영양상 손실이 많으므로 반드시 껍질째 이용해야 한다.

또 팥에는 곡류 중 드물게 비타민B1이 많아서 100g 중 0.56㎎ 가량이 들어있다.
비타민B1은 이뇨, 피로회복, 변비해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당질대사가 잘되지 않아 몸 안에 피로물질이 쌓이게 된다.
쌀밥에 팥을 섞어 먹는 것이 좋은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팥에는 사포닌과 콜린이라는 특수 성분도 들어있다.
사포닌은 삼(蔘)에 들어있는 약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병 예방 등 건강에 두루 좋을 뿐더러 특성상 거품을 내기
때문에 팥가루를 물에 타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팥은 한국, 중국 등 동양의 온대지방에서만 주로 재배돼 왔다.
여름에서 가을에 각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나오고 10개 정도의 꽃이 달린다.
꽃은 8월에 피고 노란색이다.
종자의 빛깔은 적갈색 외에 흰색·검정색·황록색 등 품종에 따라 색이 다양하다.


농어민 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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